'불후의 명곡' 윤상, 아들인 라이즈 앤톤과 기싸움인가...'사춘기와 갱년기'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6 19: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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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윤상이 아들 라이즈 앤톤과 기싸움을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26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아티스트 김현철X윤상X이현우'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30년 전 뭇 소녀들을 울리며 꽃오빠들로 군림했던 김현철, 윤상, 이현우가 등장해 세월이 흘러 어느새 중년의 아빠와 남편이 된 모습을 보여주며 공감대를 샀다. 

특히 라이즈 앤톤의 아버지인 윤상은 '아들 바보' 면모 뒤 숨겨졌던 신경전을 토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윤상은 "앤톤이 아이돌로 데뷔해 활동하고 있는 게 정말 다행"이라며 "사춘기 끝자락 아들과 갱년기가 시작된 아빠 둘의 기싸움이 있었다"고 털어놔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이현우 역시 평소 꾸준한 자기 관리로 유명한 것에 대해 비결을 묻자 "아내의 사랑 덕분"이라고 답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이현우가 "이거 절대 편집하지 말아달라"며 "제일 중요하다"고 덧붙이자 신동엽은 "저는 이 부부가 원래 어떤지 잘 안다"며 "절대로 편집 안 한다"고 하며 이현우의 '사랑꾼 면모'를 몸소 입증해 스튜디오를 더욱 후끈하게 만들었다.


▲(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또한 남자 보컬이 대거 출격해 우승 트로피를 향한 불꽃 튀는 치열한 경쟁을 다짐했다. 전설 계급장을 떼고 경연에 나선 '명품 발라더' 이석훈을 비롯해 '아시아 프린스' 황치열,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유회승, '불후의 자이언트 베이비' 정승원까지 총 4명의 남자 보컬리스트들이 치열한 전쟁을 벌였다.

이석훈은 이현우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선곡하고 황치열은 윤상이 작곡한 러블리즈의 대표 히트곡 'Ah-Choo'를 선곡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와 함께 유회승은 김현철의 '달의 몰락'을 선곡했고 정승원은 김현철이 작사, 작곡한 이소라의 '난 행복해'를, '홍일점' 조정민은 이현우의 '꿈'을 선곡하며 새로운 정체성을 불어넣은 특별한 무대를 펼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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