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간집’ 여수 식당 불친절 논란에…풍자가 직접 나서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0 06: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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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뉴스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유튜버 풍자가 자신이 여수 맛집으로 추천했던 식당에서 불친절한 응대로 피해를 입은 당사자를 직접 만났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측은 커뮤니티 게시판에 “여수 당사자 현재 직접 만났습니다. 내일 6시 30분에 공개합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풍자가 한 여성과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한 여성 유튜버 A씨는 풍자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또간집’에서 맛집으로 추천한 여수의 한 맛집을 방문했다가 피해를 입었다. 


▲(사진, KBS뉴스 캡처)


A씨는 1인 방문이 안 된다는 식당 측 요구에 2인분을 주문했지만 “아가씨 하나만 오는 게 아니거든, 우리집은. 이래 갖고 있으면 무한정이잖아”라는 말을 들었다.

당황한 A씨가 “먹는 데 오래 걸리지 않는다”고 했지만 주인은 “예약 손님을 앉혀야 한다”고 나가라는 듯이 말했다. 이에 A씨는 “2인분을 주문했고 또 20분밖에 지나지 않았다”고 했지만 주인은 “그 2만원 가지고”는 반응을 보였다.

결국 유튜버는 그냥 나가겠다며 일어났고 식사도 다 하지 못한 채 눈물까지 보이며 자리를 떠났다. 해당 후기는 네티즌들의 공분을 자아내며 논란을 빚었다.

이 식당은 풍자의 ‘또간집’에서 여수 1등 맛집으로 선정된 곳이란 점에서 더욱 화제가 됐다. 풍자가 진행하는 웹예능 ‘또간집’은 지역 주민들의 추천을 받아 전국 각지의 맛집 중 1등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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