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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돌싱포맨' 캡처) |
9일 밤 10시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박세리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리가 상금 130억 원을 탄 것에 대해 탁재훈은 "그 상금이 얼마나 남아 있냐"라고 물었다. 코인 안하냐는 말에 박세리는 "저는 투자하는 거 안 좋아하고 갖고 있는 거 좋아한다. 돈을 버는 건 쉽지 않다"라고 알려 출연진들이 솔깃해했다.
박세리는 탁재훈에게 골프치냐고 물었고 탁재훈은 "저 연예계에서 유명하다"며 "저는 치는 정도가 아니라 지금 골프를 치면 박세리가 질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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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돌싱포맨' 캡처) |
한편 박세리는 슬럼프 질문에 "2004년 시즌 후반기에 느닷없이 찾아왔다"며 "포인트를 다 획득해서 명예의 전당에 올랐는데 그때 감이 조금 이상했고 다음 대회 나갔는데 더 나빠진게 이미 슬럼프가 시작됐던거였는데 정말 느닷없이 왔다"고 고백했다.
박세리는 "아는 지인분이 낚시를 권유하시더라"며 "처음에는 갔는데 아무것도 못 잡았고 아무것도 잡지 못하고 멍하니 있는 내가 잔잔한 파도를 보면서 모든게 정리되고 골프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거다"고 극복 비결을 밝혔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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