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충격받은 박병은 "사랑한 대가가 이거니"...서예지 복수 예고 "처분 기다려"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7-14 23: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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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이브'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서예지가 이를 갈았다.


1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tvN '이브'(연출 박봉섭/극본 윤영미)14회에서는 이라엘(서예지 분)의 정체를 알고 충격 받은 강윤겸(박병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라엘의 진짜 정체를 알게된 강윤겸은 "내가 유혹에 빠졌을 때 얼마나 비웃었냐 뜻대로 되어 간다고 기뻤냐"며 "사랑했는데 내 인생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마음을 열었는데 그 대가가 이거라니 난 대체 뭘 한 거냐"며 중얼거렸다.

강윤겸은 이어 이라엘에게 "계약서 어딨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라엘은 "나한테 없다"고 말한 뒤 강윤겸을 밀어내고 도망쳤다.

이후 장문희(이일화 분)이 사망하고 강윤겸은 빈소를 찾았다. 이라엘은 "장문희 선생님이 저한테 제 어머니가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알려주고 떠나셨다"며 "선생님은 늘 녹음기를 지니셨"고 말했다. 이어 이라엘은 "한소라, 한판로, 김정철, 그리고 강윤겸"이라며 녹음파일을 재생했다.

몰랐다는 강윤겸에게 이라엘은 "난 고민이 많은데 선생님은 흔들림이 없나 궁금했다"며 "끝내지 않으면 반복 되고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거니 가서 처분을 기다려"며 눈물흘렸다. 

 

▲(사진, tvN '이브' 캡처)

강윤겸은 "제딕스 반도체에 대한 정당한 비용을 낼테니 이 지옥같은 전쟁을 끝내자"며 "나 너무 고통스럽고 당신에 대한 내 사랑이 웃음거리로 전락하는게 살아남기 위해 당신을 공격하는거 너무 고통스럽고 끔찍하다"고 했다.

 

이어 "사죄할테니 이제 제발 끝내자"라며 무릎을 꿇었다. 그러자 마찬가지로 무릎을 꿇은 이라엘은 "무릎 좀 꿇은게 뭐가 대단하냐"며 "나도 꿇었고 서로 한번씩 꿇었으니 아무 가치도 없어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가해자 내키는대로 하는게 무슨 보상이냐"며 "피해자 원하는대로 해야 진짜 사죄니 죽으라"고 했다. 이어 "엄마, 아빠, 장문희 선생님이 돌아가신거 처럼 당신, 한판로, 한소라, 김정철 다 죽으면 된다"며 "당신이 다 죽이고 제일 마지막에 당신도 죽으면 끝나니까 그럴거 아니면 찾아오지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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