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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친절한 선주씨'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정영섭이 김민채가 자신의 딸이라고 하며 심이영을 찾아갔다.
2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친절한 선주씨'(연출 이민수, 김미숙/극본 최연걸)107회에서는 전남진(정영섭 분)과 피선주(심이영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피선주는 갑자기 찾아온 전남진에게 "당신 여기 왜 왔냐"고 했다. 전남진은 "여기가 사무실이냐"며 "그러니까 거기 니 자리고 여기가 김소우(송창의 분) 자리냐 다닥다닥 붙어 갖고 맨날 이러냐"고 햤다. 이에 피선주는 "그래 그러고 있다"고 답했다.
전남진은 "너 결혼한다던데 진짜냐"고 물었고 피선주는 "진짜면 뭐 청첩장이라도 받고 싶어서 온거냐"고 했다. 전남진은 "우리한텐 불륜이라고 막 욕하고 그러더니 우리가 하는거 다 따라하고 있냐"고 했다. 그러자 피선주는 "니들이 바람 났었고 이혼해 달래서 이혼해 줬고 그러고 만났는데 같은게 되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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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친절한 선주씨' 캡처) |
피선주는 "그래 같은 걸로 해줄거니까 그럼 됐냐"고 했다. 그러자 전남진은 "그래서 이따만한 꽃에 막 프러포즈 받으면서 호텔까지 가셨냐"고 비아냥댔다. 피선주는 "너무너무 즐거웠다"며 "당신이랑은 한 번도 못 느껴 본 또 다른 즐거움이 있던데 어쩔거냐"고 했다.
그러자 전남진은 "그래 그럼 나한테 더 고마워해야지 내가 진상아(최정윤 분) 안 만났으면 당신이 김소우랑 어떻게 그러고 다니냐"며 "그리고 이거 명심하라 니가 그 자식이랑 결혼을 하든 뭘 하든 전지현(김민채 분) 아빠는 나다"고 주장했다.
피선주는 "요새는 지들 가고 싶은대로 알아서 잘만 가니까 너도 좀 가라"며 "그리고 당신 엄마 자꾸 나한테 와서 탄원서 써 달라는데 제발 그런것도 좀 알아서 커트 시키라"고 짜증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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