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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후지산 폭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7일 밤 11시 15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예고된 재앙 - 후지산은 폭발하는가'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지진, 화산활동과 관련해 일본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상징후와 현상들을 취재하며 후지산 폭발에 대해 알아봤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국내외 전문가를 통해 후지산 폭발의 가능성과 후지산 폭발이 일본과 한국 등 관련 지역에 가져올 영향은 무엇인지 분석하기 시작했다.
일본의 상징이자 일본 최초의 국립공원이기도 한 후지산은 일본인들에게는 새해 첫 꿈에서 후지산을 보면 천운이 내린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신성시되고 있는 영산이다. 실제로 후지산은 2013년엔 '성스러운 장소 그리고 예술적 영감의 원천'이라는 부제와 함께,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기도 했다.
후지산은 해발 3,776m로 일본에서 가장 높으며, 정상 인근은 거의 1년 내내 만년설로 덮여 있는데 맑은 날에는 100㎞ 이상 떨어진 도쿄 지역에서도 그 아름다운 풍광을 선명하게 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후지산을 두고 지난 1월부터 올해 안에 후지산이 분화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전문가들과 언론의 관측이 이어지며 후지산 폭발설이 제기되고 있다.
후지산은 한국의 백두산과 마찬가지로 언제라도 화산활동이 일어날 수 있는 활화산으로 역사에도 수차례에 걸쳐 화산활동이 발생한 기록이 남아있다.
마지막으로 대규모 화산활동이 일어난 때는 1707년인데 '호헤이 대분화'로 불리는 이때의 폭발로 용암이 흘러내리고 거대한 화산재가 발생해 주변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고 한다. 그동안 후지산 폭발설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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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
후지산의 도로가 주저앉고 주변 호수의 수위가 줄어드는 등 이상 징후가 발생할 때도 그랬고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에는 일본 열도 전체의 불안정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각변동이 활성화되면서 후지산을 비롯해 일본 내에 있는 108개 활화산 모두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예측이었다.
실제로 2014년에는 후지산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온타케산(3,067m)이 갑자기 폭발해 수십명이 사망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그 해, 일본 정부는 후지산 대폭발을 가정해 재난대비 시뮬레이션을 진행한바 있다. 지난 2천여 년 간 40차례 이상 분화해 약 50년에 한번은 분화가 발생했던 것에 비해 최근 300여 년간 분화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하는데 전문가들은 그동안 침묵했던 만큼 후지산 밑의 지각에 마그마가 쌓이고 있어 폭발이 일어난다면 그 피해가 무척 클 거라고 예상 되고 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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