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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친절한 선주씨'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양혜진이 김명수에게 모든 것을 털어놨다.
18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친절한 선주씨'(연출 이민수, 김미숙/극본 최연걸)97회에서는 왕연애(양혜진 분)와 진중배(김명수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왕연애는 자신에게 진중배가 찾아오자 놀라며 "이게 웬일이냐"며 "사돈 맞으시네 여긴 어떻게 오셨냐"고 물었다. 그러더니 "마침 잘됐다"며 "안그래도 물어보고 싶은 게 있었다"고 했다.
왕연애는 진중배에게 "안사돈 젊어서 인기 많았지 않냐"며 "그리고 사돈네가 딸만 둘인거 확실하냐 더는 없냐"고 물었다. 진중배는 당황하며 "그게 무슨 말씀이시냐"고 했다. 이에 왕연애는 "요샌 바깥에 숨겨놓은 자식들이 하도 많으니까 남 이야기 같지 않아서 그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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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친절한 선주씨' 캡처) |
진중배가 얹짢아 하자 눈치를 보던 왕연애는 "그럼 가보겠다"고 했다. 이에 진중배는 "잠시 이야기를 더 할 수 있겠냐"고 했다. 이어 "자식이 둘 뿐이냐니 왜 갑자기 그런 말씀은 하시는거냐"고 했다.
왕연애는 "이런 말씀 좀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고 사시는 대표님 보니까 안타깝기도 하고 그냥 본 대로 들은 대로만 말씀 드리겠다"고 했다. 이어 "원장님 샵에서 제가 어떤 남자를 봤는데 머리가 곱슬 거리고 콧수염도 있고 그런게 뭔가 좀 아쉽고 그렇다"고 했다.
진중배는 사진을 보여주며 "혹시 이 사람이냐"고 했고 왕연애는 맞다고 했다. 진중배는 "이 사람이랑 무슨 이야기를 하더냐"고 물었다. 이에 왕연애는 "내가 누구 때문에 여태 앞을 못 보고 살았는데 이러더라 그리고 이제 광명 찾았으니 세상 빛도 보고 딸한테 용돈도 받고 셋이 밥도 먹자더라"고 모든 것을 털어놨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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