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명대를 기록하면서 보름 앞으로 다가온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당국은 19일부터 수능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해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15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국내발생 176명, 해외유입 32명이 확인되면서 총 누적 2만8546명을 기록했다.
지난 8일을 시작으로 8일째 세자릿 숫자인데다가 이틀 연속 200명을 넘는 수치다. 특히 보통 주말과 휴일에는 코로나19 검사 건수가 낮다는 점에서 휴일 200명대 기록이 나온 건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지 않다는 반증이다.
정부는 다음 달 3일 수능을 앞두고 19일부터 특별 방역 기간을 운영하고 학원·교습소, 스터디카페 등을 대상으로 방역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기간 수험생이 다니는 학원에서 코로나19 확산이 확인될 경우 학원 명칭과 감염 경로 등을 공개하고 했다.
이날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보고한 ‘2021학년도 수능 집중 안전 관리 방안’에 따르면 26일부터 수험생은 학원 방문을 자제하고 학원과 교습소는 대면교습을 자제해야 한다.
정부는 19일부터 학원과 교습소는 교육부와 교육청이, 스터디카페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돼 방역 점검을 집중 추진한다.
수능 1주일 전인 오는 26일부터는 학원·교습소에서 대면 교습 자제를, 수험생에게는 학원 방문 자제를 권고한다.
정부는 학원 내 접촉으로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할 경우 정부는 학원 명칭과 감염 경로, 사유 등을 교육부 홈페이지에 한시적으로 공개하기로 했다.
학원·교습소의 강사·직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하기 위해 교육부의 건강 상태 자가 진단 애플리케이션(앱)을 사용하도록 한다.
정부는 또 수험생들이 자주 드나드는 게임 제공 업소, 노래 연습장, 영화관 등의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
수험생과 수험생 가족에게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발현하는 즉시 선별 진료소에 방문해 검사를 받고, 다중이용시설 중 밀폐·밀집·밀접 시설의 이용을 금지하는한편 소모임·친척 간 왕래도 자제해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정부는 이번 수능에 일반 수험생은 물론 코로나19 유증상자, 자가격리자, 확진자에게도 최대한 응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일반 시험장,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 시험장, 확진자를 위한 병원·생활치료센터 등으로 시험실을 구분해 운영하기로 했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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