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주일 만에 300명대, 검사 건수 때문 ... 평일 검사건수 적용시 600명 육박

이송규 안전전문 / 기사승인 : 2021-03-15 11: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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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주간 검사건수 관련 확진자 및14일 확진자 현황(자료, 매일안전신문)
지난주 주간 검사건수 관련 확진자 및14일 확진자 현황(자료, 매일안전신문)

[매일안전신문] 15일 0시 기준 전날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주일 만에 300명대로 낮아졌다. 이유는 휴일로 인해 검사 건수가 적은 이유라는 분석이다.


이날 신규 화진자는 382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9만6017명이다.


15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4일 검사 건수는 3만3701건(선별검사소 1만8,539건+임시선별검사소 1만5162건)으로 양성률은 1.133%(382명)로 환산된다. 지난주 주간(8일~14일) 일일 평균 검사 건수는 5만8,130건(선별검사소 3만1,876건+임시선별검사소 2만6254건)으로 양성률은 0.876%다.


14일 검사 건수는 지난주 주간 일일 평균 검사 건수보다 2만4,429건이 적다. 이 2만4,429건을 주간 평균 양성률 0.876%로 환산하면 21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다.


결국 14일 검사 건수를 주간 평일과 같은 건수(5만8,130건)로 검사했다면 214명이 더 많아 596명(382명+21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해석된다.


질병관리청에서 15일 0시 기준 전날 신규 확진자 382명으로 발표해 1주인 만에 300명대 진입했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확진자 감소추세보다는 이날 검사건수가 적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를 근거로 보면 이번주에 일일 확진자 500명대가 넘어 재확산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앞서 정부는 14일(어제)까지 현행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기한을 28일까지 2주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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