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서울시의회 4명 확진…의원회관 폐쇄"

손성창 기자 / 기사승인 : 2021-05-20 23: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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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logo/서울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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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서울시의회는 청사 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의회는 중구 보건소에 역학조사를 요청하고 의원회관 전체와 구내식당을 방역하고 출입자를 통제했다. 의원회관을 폐쇄하고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힘을 쏟고 있다고 19일 전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18일 보건복지전문위원실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이어 이날 동료 직원 2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아 확진자가 4명으로 늘었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시의원 전원과 사무처 직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역학조사에서 일부 확진자의 감염원 발생이 이달 3일로 추정된 데 따른 것이다.


6층에 있던 시의원을 대상으로 확진자와 접촉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 시의원 110명 전원과 직원 350여명 전원에게 확산 차단을 위해 검사를 받도록 권고했다.


김인호 의장은 "이달 4일 이후에도 본회의 및 의원님들의 여러 의정활동이 있었기에 의회 차원에서 더 확실한 감염 예방과 확산 차단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모든 검사자가 음성 판정을 받을 때까지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방역지침을 준수해주시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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