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최근 경기·인천 지역에 산발적 비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천에서는 이틀째 연이어 세 건의 익수사고가 발생했다. 이 중 한 건은 극단적인 선택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9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8분경 인천시 중구 운북동 인천대교에서 투신 추정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인천대교 상황실 근무자는 “대교 위에 차량이 세워져 있는데 운전자는 없다.”라며 해경에 신고 접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경비함정 2척과 연안구조정 2척을 투입해 A(60대)씨를 구조했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목숨을 잃었다.
해경 관계자는 “인천대교 위에 세워진 차량 소유주를 확인한 결과 해상에서 발견된 A씨와 일치했다.”라며 “차량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경찰은 A씨가 극단적이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같은 날 오전 6시 49분경 인천시 강화군 외포항 인근에서도 익수자 사고가 일어나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구조대원인 강화파출소 소속 김지환 경장과 홍석용 경장은 새벽 순찰 중 물에 빠진 A(50대, 여)씨를 발견했고 바다를 50~60m가량 헤엄쳐 구조에 나선 것으로 밝혀졌다.
구조 당시 A씨는 심한 저체온증과 탈수 증상을 보였고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날 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A씨가 구조 직후 현재까지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어 사고 경위 파악이 지연되고 있다.
한편 인천에서는 전날에도 익수자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같은 지역 월미도 앞바다에 빠진 A(60대. 남)씨를 인근에서 낚시 중이던 B씨가 발견해 신고했다.
사고 당시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를 동원해 A씨를 구조했으며 현재 A씨는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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