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동해안과 경남·북 해안, 제주도 해안에 15일까지 너울 주의 경보가 켜진 가운데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피서객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일어났다. 바람 영향으로 물결이 일어나는 너울은 백사장으로 넘어올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5일 오후 2시9분 강원 동해시 천곡동 한섬해수욕장에서 A(49)씨가 바다에 빠져 40여분 만에 구조됐으나 끝내 숨졌다.
인라 동해지역 해수욕장은 너울성 파도로 입수가 전면통제된 상태였는데, A씨는 구명조끼 없이 물놀이를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에는 오후 4시34분 경주시 감포읍 오류리 해변에서 남성 2명이 따개비를 따러 갔다가 갯바위에 갇히는 사고가 있었다.
해경이 출동해 구조에 나섰으나 너울성 파도로 접근에 어려움을 겪다가 30여분 간 한 명씩 차례로 구조해냈다.
경찰조사 결과 인근 펜션에 머물던 여행객들로 따개비를 채취하러 물에 들어갔다가 파도에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 오후 2시 25분에는 강원 속초시 속초항 남방파제 남쪽 해변 앞 30m 해상에서 B(22)씨가 바다에 빠져 의식이 없는 채로 구조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까지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 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컸다.
한섬해수욕장은 공식 개장하지 않은 미개장 상태라서 안전요원이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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