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폐유니폼 활용한 업사이클링 에코백 제작 나서

서종민 수습 / 기사승인 : 2021-08-18 11:38:01
  • -
  • +
  • 인쇄
(사진, 롯데하이마트 제공)
(사진, 롯데하이마트 제공)

[매일안전신문] 롯데하이마트가 자원순환 실천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폐유니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에코백 제작에 참여한다.


롯데하이마트는 18일 샤롯데봉사단이 해체한 폐유니폼 200벌과 업사이클링 에코백 100개를 ‘터치포굿’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터치포굿’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에 에코백을 제작∙지원해 교육 재료로 활용하거나 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진행비는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7월 한 달간 샤롯데봉사단 100명이 참여해 ‘폐유니폼 업사이클링 친환경 봉사활동’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대상으로 폐유니폼 업사이클링 DIY키트를 제공했다. DIY키트는 폐유니폼을 해체할 수 있는 작업 도구와 폐유니폼으로 구성됐다.


또한 샤롯데봉사단이 직접 에코백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염색펜과 에코백 등을 제공했다. 해체된 유니폼은 ‘터치포굿’에 전달된다.


‘터치포굿’은 해체된 유니폼 원단을 에코백으로 제작해, 소외계층 아동이 에코백 꾸미기 수업 재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전국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이들 100명에게 전달한다. 임직원이 직접 디자인한 에코백은 도서관 등 일상 생활 속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증된다.


롯데하이마트 한율희 준법경영부문장은 “버려지는 자원을 새 제품으로 재탄생 시켜 친환경 자원 순환에 기여하고, 동시에 소외계층 아동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뜻 깊게 생각한다”며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는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경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롯데하이마트 유니폼 바지 새 제품 1,700 벌을 마련해 수혜자를 모집했다. 오는 9월에 선정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6월에는 한국환경공단,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과 함께 폐전기∙전자제품 회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 ‘중소형 폐가전 수거함’을 설치했다.


또 7월부터 두 달 동안 ‘중소형 폐가전 수거 캠페인’을 진행하며 친환경 자원순환 실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서종민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종민 수습 서종민 수습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