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부터 추석 승차권 예매 시작...100% 비대면으로 진행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8-31 09: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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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만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 대상
9월 1~2일, 경로 및 장애인 포함 모든 국민 대상
올해 추석 승차권 예매가 시작됐다.(사진, 코레일 홈페이지 캡처)
올해 추석 승차권 예매가 시작됐다.(사진, 코레일 홈페이지 캡처)

[매일안전신문] 오늘(31일)부터 9월 2일까지 추석 승차권 예매를 할 수 있다.


31일 코레일에 따르면 오는 9월 17일부터 22일까지의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등 승차권 사전예매를 이날부터 9월 2일까지 실시한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승객 간 거리두기를 위해 창측 좌석을 우선 발매한다. 이번 예매에 포함되지 않은 내측 좌석은 9월 중 정부의 코로나19 방역대책에 따라 판매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또한, KTX 4인 동반석 순방향은 1석만 발매하고 입석은 미운영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을 최고 수준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추석 승차권 예매는 100% 비대면으로 진행됨에 따라 정보화 취약계층을 위해 예매일을 별도로 지정하고 전체 좌석의 10%를 우선 배정했다.


우선 예매 첫날인 31일에는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나 장애인복지법 상 등록 장애인만 온라인이나 전화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노인이나 장애인이 철도회원일 경우 PC나 모바일 등 ‘명절 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되고 비회원인 경우에는 철도회원으로 가입하여 온라인 예매하거나 전화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예매좌석은 1인당 1회 3매, 왕복 최대 6매까지 예약 가능하다.


9월 1일과 2일에는 경로·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온라인으로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1일에는 ▲경부 ▲경전 ▲동해 ▲충북 ▲경북 ▲동해남부선 승차권의 예매를 시행한다. 2일에는 ▲호남 ▲전라 ▲강릉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 승차권의 예매가 가능하다.


예약한 승차권은 오는 9월 2일 오후 3시부터 9월 5일 24시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만약 결제되지 않은 승차권의 경우 자동으로 취소된다. 취소된 승차권은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


판매되지 않은 잔여석은 9월 2일 오후 3시부터 역 창구 홈페이지 및 코레일톡 등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코레일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열차 내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역과 열차 방역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우선 열차 내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승차권에 표시된 구간을 연장할 수 없도록 제한한다. 특히 승차권이 없는 부정승차자에게는 부가운임을 10배로 부과하고 다음 정차역에 강제 하차 조치할 예정이다.


연휴 전날인 9월 17일에는 자유석 객실을 운영해 정기승차권 이용객의 밀집을 방지한다.


또한, 하루 4회 이상 역사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승하차 고객 동선을 분리하여 접촉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용객이 많은 주요역은 승차 전 발열 여부를 고객마다 측정할 예정이다.


열차는 운행종류 시 전체 소독하고 KTX는 운행 중 시단강 17회 환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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