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간단한 안전수칙만 제대로 지켜도 예방할 수 있는 바닷가 사고가 주말에 잇따랐다.
전남 여수에서는 휴대전화 화면을 보면서 부둣가를 걸어가던 낚시객이 바다에 빠졌다가 구조됐다. 도로나 산, 바다 등에서 휴대전화를 보고 걷는 건 위험한 일이다.
26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19분께 전남 여수시 신북항 부두에서 60대 낚시객 A씨가 바다로 떨어졌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구조대와 경비함정을 급파해 A씨를 구했다. 사고자는 다리 통증과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해경은 부두 안에서 낚시를 마친 A씨가 휴대전화를 보면서 걸어가던 중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했다.
인천에서는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일가족이 바닷물이 차오르는 걸 몰라 고립되기도 했다. 밀물이 들어오면 순식간에 갯벌에 차오르기 때문에 미리 조석정보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25일 오후 7시께 인천시 중구 무의도 광명항 인근 갯바위에서 일가족 3명이 고립됐다가 20여 분만에 소방 당국에 구조됐다.
이들은 해안가에서 썰물 때 이 갯바위로 가서 낚시를 하다가 밀물로 바닷물이 차오르자 빠져나오지 못하고 고립됐던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이 일가족은 밀물 시기를 확인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해안가 방문객들은 꼭 밀물과 썰물 시기를 확인하고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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