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정부가 20일부터 병상 확보 관련 상황을 현장에서 파악,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현장 방역 의료 지원반'을 운영한다. 또 수도권 공공병원 가운데 일부를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 전환해 병상 확보 속도를 끌어올린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현재 방역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3차 접종 시행과 안정적 병상 확보에 중점을 두고 총력을 다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현장 방역 의료 지원반을 17개 모든 시도에 상주시키면서 치료 병상 확보 상황을 점검하고, 생활치료센터 추가 발굴 및 재택 치료자를 위한 외래진료센터 설치 등도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신속한 검사를 통한 불편 해소,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적으로 총 34개의 임시 선별 검사소를 새로 설치한다. 또 67개에 대해서는 검사 시설 확대를 통해 검사 역량을 확충한다.
또 코로나 진료 관련 전문 과목 담당 군의관을 수도권 지역 코로나 중증 병상 운영 상급 종합병원에 전면 투입하고, 수도권 소재 공공병원 가운데 활용할 수 있는 병원을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 전환해 병상 확보 속도 및 운영 효율성을 높여 나간다.
전 2차장은 "오늘 확진자 수는 주말 등 영향으로 5300명대 초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 한 주간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6834명이며, 중환자 병상에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규모는 1000명 내외에 이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방역 상황 악화에 따라 정부는 불가피하게 지난 토요일부터 일상 회복을 잠시 멈추고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 2차장은 "12월 19일까지 2차 기본 접종을 마친 국민은 81.9%이고, 3차 접종은 1100만명 수준"이라며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3차 접종률이 빠르게 올라가는 만큼 이른 시일 안에 접종률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상 회복 이후 4차례에 걸친 행정 명령 등을 통해 총 3800여개의 병상을 추가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중증 환자 병상 추가 확보를 위해 전국 국립대병원 진료 역량의 상당 부분을 코로나 중증 환자 진료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전 2차장은 "연말연시 각종 모임과 행사 자제 등을 통해 개인 간 접촉을 최소화하고, 방역 수칙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청소년들과 60세 이상 어르신들께서는 기본 접종과 3차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