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母와 관계회복 원한다는데"...진실일까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10-09 06: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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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박수홍이 어머니와의 관계 회복을 원한다는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는 '친형 구속! 박수홍이 입 닫아버린 이유 어머니와 관계 회복설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앞서 서울서부지검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박수홍의 친형 박씨를 구속 기소했다.

또한 박씨의 배우자 이씨 역시 공범으로 보고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구속영장 청구 시 박씨에게 21억원의 횡령 혐의를 적용했는데 이후 수사과정에서 추가 횡령 정황이 드러나 횡령 금액을 62억원으로 수정했다.

검찰 조사 결과 박씨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인건비 허위 계상으로 19억원, 부동산 매입 목적 11억7000만원, 기타 자금 무단 사용 9000만원, 기획사 신용카드 사용 9000만원, 고소인 개인 계좌 무단 인출 29억원 등 총 61억7000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파악됐다.

우선 이진호는 "현재 형과 형수내외의 부동산 가압류를 86억 원 걸어 둔 상태다"며 "검찰이 기소를 하면서 횡령한 금액이 61억 원이라고 했으니까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추가 횡령 혐의를 받을 것을 고려해 박수홍 측에서는 조금 더 가압류를 걸겠다 생각하고 있다"면서도 "형과 형수 내외의 부동산 재산이 200억이 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돌려 받더라도 형과 형수 가족은 일정 부분 돈을 가지게 되는건 어쩔 수 없다"고 했다. 

 

▲(사진, MBC 캡처)

그러면서 "보통 횡령이라고 하면 눈치 채지 못하게 하는 건데 박수홍 형 내외는 대담하게 돈을 썼다"면서 "법인 카드도 전혀 눈치 보지 않고 썼고 박수홍이 번 돈이 가족의 돈이라고 생각하고 쓴 돈이며 '박수홍이 알아도 어쩔껀데' 생각한 것 같다"고 했다.

이진호는 "박수홍이 어머니와의 관계 회복을 원한다는 보도내용을 확인해본 결과 박수홍의 변호사는 전혀 그런말을 한 적이 없다고 했다"며 "이 말은 1년 5개월 전에 한거다"고 했다.

그러면서 "처음 이 사건이 불거져서 가족들과 연락이 닿지 않았을 때 형과 형수 외에 어머니와 다른 가족들과의 관계 회복을 원한다고 했다"며 "박수홍이 어머니에 대한 감정이 애틋한 건 사실이지만 이 내용은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진호는 "박수홍은 폭행 사건 이후 본인의 입장을 한 번도 표명한 적이 없다"며 "아내 역시 마찬가지고 절친인 손헌수 씨가 SNS에 글을 쓰긴 했지만 박수홍의 입장이 아니며 주변 지인들에게도 입을 다물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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