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처스' 조정식, 하차 절차 밟을까...'문항 거래 논란'있지만 편집 No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7 00:30:58
  • -
  • +
  • 인쇄
▲(사진, 채널A '티처스'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티처스2' 제작진이 출연자 조정식 강사의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시즌2'는 대한민국 최고 스타 강사가 도전 학생별로 맞춤 코칭을 해주며 인생의 최고점을 선물한다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는 전현무, 한혜진, 장영란과 수학 강사 정승제, 영어 강사 조정식, 국어 윤혜정 선생님, 미미미누다. 

이가운데 조정식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면서 편집이나 하차 여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는데 지난 15일 진행된 방송분에서 조정식은 편집되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 대치동에 살고 있는 ‘대치키즈’ 고2 도전학생이 도움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전학생은 역대급 교육 인프라와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다양한 해외 경험까지 하며 중학교 수학, 영어 성적에서 모두 '올 A'를 받은 바 있다. 

도전학생은 "고교 진학 후 공부가 어렵고 뒤처지는 느낌이 든다"며 "성적이 급 하락했다"고 밝혔다. 어머니는 "전쟁이 더 심해지고 가족이 다 해체됐다"며 "시험기간만 되면 고민의 시작이자 전쟁의 시작이다"고말했다.


▲(사진, 채널A '티처스' 캡처)


여기서 조정식은 "자신감 있는 영어 과목 성적을 올리는 경험을 해보면 좋겠다"며 8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리는 솔루션을 맡았다. 도전학생에 조정식은 초밀착 케어를 선언했고 도전학생은 8등급에서 2등급까지 영어 성적을 올렸다. 

이가운데  조정식이 현직 교사로부터 돈을 주고 문항을 구매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청탁금지법 위반, 업무방해 등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논란이 커지자 조정식의 법률대리인 측은 "최근 한 언론사가 보도한 조정식 강사 관련 내용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강사의 명예와 사회적 신뢰에 심각한 훼손이 발생하고 있다"며 "현재 검찰에 송치된 모든 혐의에 대해 '무혐의'임이 명백하다고 확신하고 있으며 조정식 강사는 사건의 해당 교사에게 5,800만 원을 직접 지급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