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순순히 이소연에게 자료를 넘기는 하연주..."동시에 교환하자"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1 20: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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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피도 눈물도 없이'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하연주가 이소연에게 자료를 넘겼다.

 

11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피도 눈물도 없이' (연출 김신일, 최정은/극본 김경희)101회에서는 배도은(하연주 분)과 이혜원(이소연 분)의 대화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도은과 이혜원이 만났다. 배도은은 "이제 신발도 놔 뒀고 내가 너한테 내 유서랑 자백 담긴 녹음기 주고 난 인터넷 뱅킹 보안카드 받으면 진짜 끝인 거냐"고 물었다. 이에 이혜원은 "그럼 이제 볼 일 없을 것"이라 했다.

 

배도은은 "이제 난 곧 죽은 사람 되고 너랑 영원히 안녕일 텐데 너무 벌레보듯 쳐다보지 마라"고 했다. 이혜원은 "미적거리지 말고 마무리나 빨리 하자"고 했다. 이에 배도은은 "내가 순순히 네 말 들으니까 좋냐"고 물었고 이혜원은 "막상 죽은 사람 된다니까 아쉽냐"고 했다.

 

▲(사진, KBS2TV '피도 눈물도 없이' 캡처)

 

그러자 배도은은 "이혜지로 산 거지 같은 인생 지긋지긋하다"고 했고 이혜원은 "경찰한텐 계획대로 니가 죽기 전에 나 한테 보냈다고 이야기 할거다"고 했고 배도은은 "녹음기랑 인터넷 뱅킹 보안 카드 동시에 교환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배도은은 자료를 건넸고 이혜원은 보안카드를 내밀었다. 배도은은 "690억 이제 내 손에 들어왔고 만에 하나라도 잡히면 사형일 텐데 덕분에 목숨 건졌다"며 "내 간 너한테 주길 잘 한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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