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약물 복용 운전 의혹에..."처방 받은 감기약 먹은 것" 해명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0 06: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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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뉴스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경규가 약물 복용 운전 혐의를 부인했다.


이경규 측은 다수 언론매체에 "이경규는 처방받은 공황장애 약, 감기·몸살 약을 복용했을 뿐이다"며 "경찰에 이미 소명했고 이번 사건은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 실내 골프연습장을 방문한 게 아니라 해당 건물 약국을 찾았다"며 "차종이 같아 헷갈려 다른 사람 차를 몰고 인근 사무실까지 갔다가 본인 가방이 없다는 걸 깨닫고 돌아갔다"고 전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이경규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MBN 뉴스 캡처)


이경규는 지난 8일 오후 2시5분께 서울 강남구 한 실내 골프연습장에서 자신의 외제차와 같은 차종의 다른 사람 차량을 몰고 회사로 갔다. 해당 차주는 절도 의심 신고를 했는데 경찰은 주차관리 요원이 헷갈려 이경규에 잘못 전달한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차량 소유주의 절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해당 혐의는 해소된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경찰은 이경규를 상대로 조사를 벌였으며 음주 측정 결과 음성이 나왔다. 간이시약 검사에선 약물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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