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최정원X루나, 친모녀 같은 케미...결국 눈물까지 흘린 사연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5 09: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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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뮤지컬배우 최정원과 에프엑스 루나가 '모녀' 케미를 선보였다.

15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뮤지컬배우 최정원과 에프엑스 루나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원 아나운서는 "최정원은 뮤지컬 팬이면 모르는사람 없다"며 루나에게 "최정원 엄마의 열정에 호흡을 맞춰줄줄 몰랐다"고 말했다. 최정원은 "루나는 커튼콜때 뒤에서 저희 응원해주는것만 하다가 함께 호흡 처음 맞췄는데 20년뒤에 분명 제 역할을 하게되지 않을까 생각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루나는 "너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루나는 최정원에 대해 "정말 깜짝깜짝 놀란게 기복이 없다"라며 "하이텐션이 선을 넘지 않고 유지하는데 어려운 일인데 자기 관리의 왕이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에서만 그러지 않고 연습이랑 공연할 때도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해피바이러스다"며 "후배들이 많이 본받게 되는 것 같다"고 했다.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최정원은 루나를 직접 '맘마미아'에 추천했다며 "연극 '햄릿'에서 루나가 오필리어를 했다"며 "내가 오필리어 대사들도 외울 정도였는데 루나가 내가 고민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입체적으로 하는 걸 보면서 루나랑 다시 한번 하고 싶단 생각에 공연 끝나고 대표님에게 '소원이 있는데 루나와 함께 도나와 소피로 만나게 해주면 안되겠냐'고 했다"고 했다.

이어 최정원은 "최근 연습하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소피라고 자랑할 정도로 연기를 그냥 잘하는 게 아니라 마치 루나가 그런 것들을 경험한 마치 소피의 인생을 살아봤던 것처럼 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자극이 되고 연기적으로 우리 딸보다 잘 맞는다"며 "정말 손에 꼽을 정도다"고 극찬했다. 루나는 최정원 마음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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