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김건희 여사와 친분설에 법적 대응 하기로..."두 아이 엄마 욕되게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10-15 06: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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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영애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영애가 유튜브 매체 열린공감TV가 올린 영상에 대해 국민을 반목시키는 가짜뉴스라며 방송 중지 및 사과를 요청하는 내용 증명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법조계에 따르면 이영애는 10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 TV'에 방송 중지 요청과 함께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열린공감TV는 ‘김건희와 이영애, 그리고 김행’이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영애가 이승만 대통령기념관 건립에 동참하겠다며 5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자 이영애가 김 여사와 과거부터 친분이 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었다.

영상에서는 “김건희는 자신이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에 SBS 출신 아나운서 김범수를 상무이사로 영입했다”며 “김범수 아나운서는 정호영 한국레이컴 회장과 의형제로 알려진 인물”이라고 했다.

또 “2012년 이영애 쌍둥이 남매 돌잔치에는 극소수 지인들만 초대돼 갔는데 이 자리에 김범수는 김건희를 대동하고 갔다”면서 “김건희의 코바나컨텐츠 행사에 단골로 가서 응원하며 자신의 소셜미디어 등에 행사 홍보를 자청했던 인물이 배우 이영애”라고 했다. 

 

▲(사진, 이영애 인스타그램)


이영애 측은 관련 방송 내용에 대해 “아무 확인도 없이 가짜뉴스를 퍼뜨렸다”고 했다.

이영애 측 법률대리인은 “허위 사실로 여론을 호도하고 두 아이의 엄마를 욕되게 하고 있어 공인으로서 피해를 보고 있으니 공식 사과를 요청한다”며 “쌍둥이 자녀 돌잔치에 김 여사가 온 사실 자체가 없다”고 했다.

또한 김 여사와의 친분을 주장했던 돌잔치 방문, 홍보 행사 참석 등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코바나콘텐츠 행사 참석 관련해서는 “김 여사와 친분 때문이 아니다”며 “미술에 관심 있는 지인과 같이 갔고 전시회 참석 사진 역시 내가 직접 소셜 네크워크 서비스에 올린 적도 홍보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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