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KBS1TV '동네한바퀴'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만기가 목포로 떠났다.
31일 밤 10시 20분 방송된 KBS1TV '동네한바퀴'에서는 전라남도 목포시로 떠난 이만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만기는 호남선의 종착역이자 국도 1호선의 시작인 목포로 갔다. 이만기는 목포역 근처에 있는 유럽같은 식당으로 갔다. 시갇ㅇ은 이탈리아 풍경의 그림들이 내부 벽면에 가득했다. 가게를 운영하는 이는 다름 아닌 전직 목포역장 박씨 사장님이었다. 40년 넘게 철도를 지킨 사장님은 은퇴 후 60세의 나이에 과감히 요리를 배우고 싶단 생각으로 이탈리아로 떠났다고 했다.
비록 늦깎이 유학 셰프지만 ‘요리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사장님의 진심만큼은 여느 유명 셰프 못지않다. 그런 사장님이 선보이는 대표 메뉴는 ‘고든램지 비프웰링턴’ 버섯 소스를 곁들인 소고기 안심을 생지에 싸서 구워내는데 정성과 열정이 깃든 깊은 맛으로 관광객들에게 인기라고 했다.
![]() |
| ▲(사진, KBS1TV '동네한바퀴' 캡처) |
그런가하면 특이한 빵도 있었다. 김을 돌돌 만 비주얼, 고소한 참기름 냄새 단무지와 햄까지 언뜻 보면 김밥 같지만 ‘김빵’이다. 이 독특한 빵을 처음 선보인 주인공은 제빵사 사장님이었다. 사장님은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 우연히 제빵에 입문해 어느덧 27년 반죽 인생을 걷고 있다고 했다. 매일 떠오른 아이디어를 메모하고 다음 날 바로 시험해 본다는 사장님은 김빵뿐 아니라 당근 모양의 당근빵, 토마토빵, 사과빵 등을 만든다 했다. 손님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빵들이 사장님의 손끝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이만기는 보기에도 재밌고 먹어도 맛있는 빵을 맛봤다.
이후 이만기는 수산물로 유명한 목포의 바다 맛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위판장으로 향했다. 마침 이만기는 이곳에서 싱싱한 수산물을 경매로 잔뜩 구매한 형제를 만났다. 지금 제철은 단연 농어와 갑오징어였다. 이내 목포의 후한 인심으로 바다 한 상이 금세 차려졌다. 그런데 의좋은 형제인 줄 알았던 형제 알고 보니 각자 아버지의 고향이 같아 인연을 맺은 실향민 2세들이었다. 이들은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실향민들의 염원을 담은 망향탑을 세우고 매달 깃발을 새로 게양하면서 그 뜻을 기리고 있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