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집' 이가령, 본격적인 갑질 시작...함은정에 "커피 취향 하나 못 맞추나"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6 20: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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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여왕의 집'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가령이 함은정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16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극본 김민주)36회에서는 강재인(함은정 분)에게 갑질을 시작하는 강세리(이가령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재인이 커피를 가져오자 강세리는 트집을 잡았다. 강세리는 커피 다시 가져오라"며 "난 플로럴 향 나는 커피 안 마신다"고 하며 잔심부름을 시켰다. 강재인이 어이없어하자 강세리는 "내 말 안들리냐"며 "새로 가져오라"고 했다.

 

강재인이 다시 커피를 가져왔으나 강세리는 "다시 가져오라"고 했다. 강재인은 "이번엔 뭐가 문제냐"고 했고 강세리는 "밸런스가 영 아니고 크래마도 없고 이딴 구정물을 갖고 오면 먹겠냐"고 했다. 강재인은 "똥개 훈련 시키는 게 아니라면 원하는 향, 맛, 품종, 농도를 정확히 말해달라"고 했다.

 

 

▲(사진, KBS2TV '여왕의 집' 캡처)

 

그러자 강세리는 발끈하며 "내가 지금 그쪽하고 농담할 직급으로 보이냐"며 "상사가 하라면 하면 되지 뭘 따지냐"고 했다. 강재인은 "따지는게 아니라"라고 했지만 강세리는 말을 자르며 "직속상관 커피 취향 하나 못 맞췄으면 사과부터 하라"고 했다.

 

이어 강세리는 "지금 강재인 씨 때문에 커피 한 잔도 못 마셔서 업무에 지장에 얼마나 많이 갔는 줄 아냐"고 했다. 옆에서 보다못한 강승우(김현욱 분)는 "바리스타 고용했냐"며 "디자이너 뽑은 거 아니냐 커피 입에 안 맞으면 직접 가져다 드시라"고 한마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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