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아이돌 전 남친이 남기고 간 것은 강아지 6마리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10-02 21: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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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강아지 6마리를 떠안기고 떠난 아이돌 전남친 사연이 눈길을 끈다.

 

2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강아지 6마리를 키운다는 의뢰인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귀여운 강아지를 안고 온 의뢰인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남자친구랑 사귀다가 강아지가 6마리가 됐다"며 "남자친구가 강아지를 입양해서 같이 키웠는데 둘째를 입양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새끼들을 낳았고 말티즈 2마리도 있다"며 "문제는 남자친구는 모르쇠하고 저에게 떠넘기고 갔다"고 해 충격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두 사람이 어떻게 사귀게 됐냐고 물었다. 이에 의뢰인은 "소개팅 어플로 만나게 됐다"며 "그리고 전남핀은 사실 무명 아이돌 가수"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의뢰인은 "처음엔 거리낌 없이 만났다가 계속 돈이 없다고 하더라"며 "그렇게 2년 반동안 뒷바라지를 했다"고 했다. 이어 "확실하게 가져간 돈만 6~700만원 정도 된다"며 "그리고 비밀 연애 유지 계약서도 썼다"고 했다.

 

문제는 의뢰인이 강아지 6마리를 키울 경제적 여건이 안 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남자친구에 대한 미련으로 모두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솔직히 걔랑은 잘돼도 문제고 안되도 문제다"며 "잘 되면 의뢰인을 떠날거고 안된다면 평생 의뢰인의 옆에서 의지하고 있을거라 강아지가 7마리가 되는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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