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삼킨 여자' 장신영, 하나 뿐인 딸 이루다 사망에 망연자실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5 19: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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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장신영이 하나 뿐인 딸 이루다를 잃고 삶의 의지를 잃었다.

 

25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태양을 삼킨 여자'(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13회에서는 백미소(이루다 분)의 장례식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미소는 폭력 사건 누명을 쓰고 국제 고등학교 입학 취소에 다니던 학교에서까지 퇴학을 당했다. 이에 괴로움을 느낀 백미소는 결국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백설희(장신영 분)는 이를 믿지 못하고 "우리 백미소 아니다"며 "말이 안 되잖냐 우리 백미소가 왜 죽냐 백미소가 어떤 앤데 죽냐"고 하며 현실을 믿지 못했다. 백미소 사망 후 백설희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정신줄을 놓고 맨발로 외출을 한다더니 멍 때린다던지 정상적인 생활을 못했다.


▲(사진,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장례식에서도 백설희는 백미소 영정 앞에서 넋을 놓고 있었고 조문객들이 절을 하러 와도 자리에 앉아있었다. 이후 백설희는 백미소 유골 앞에서 "거기선 잘 지내라"고 했다. 

 

백설희 옆에 있던 주연아(최수견 분)은 백미소 유골 앞에서 "이모가 엄마 잘 볼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엄마랑 이모랑 나중에 너 만나러 가겠다"며 "우리 그때 보자"고 했다. 이어 백설희를 바라 보며 "백미소한테 마지막 인사 하라"고 했다.

 

백설희는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가슴을 움켜쥐고 오열했다. 집으로 온 주연아는 백설희에게 "언니 방에 들어가서 좀 누워라"며 "한숨도 못 잤잖냐"고 했다. 이때 주연아에게 전화가 왔고 가게를 빼라고 했다. 백설희에게 주연아는 "주인 아줌마가 가게 빼라고 난리다"며 "대충이라도 살림 좀 쌓아놓고 오라니까 언니는 좀 쉬어라"고 했다. 백설희는 멍하니 있다가 곰인형을 백미소라 생각하고 이상 증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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