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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성유리 인스타그램)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을 빌미로 수십억 원을 청탁받은 혐의로 법정구속된 성유리의 남편이 보석으로 풀려난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3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수재 혐의를 받는 성유리 남편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이와 관련해 재판부는 성유리 남편의 보석 조건으로 보증금 5000만 원 납부와 주거 제한을 걸었다. 아울러 또 다른 피고인 또는 증인들과 접촉을 제한하며 출국 등을 위해선 법원의 허가를 받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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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성유리 인스타그램) |
앞서 지난해 12월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성유리 남편에게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다. 또 청탁 과정에서 받은 명품시계 2개도 몰수를 명령했다.
함께 기소된 전 빗썸홀딩스 대표에겐 징역 2년과 추징금 5002만 5000원, 상장을 청탁한 사업가 강종현 씨에는 징역 1년 6개월이 선고했다.
성유리 남편은 지난 2022년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 씨와 함께 가상화폐 상장 청탁을 공모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에 앞서 성유리는 "우리 가족이 겪고 있는 고통과 억울함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기를 기도한다"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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