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박수홍 사태에 대해 하는 말이..."본인 탓이라 동정심 안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7-07 05: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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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실화탐사대'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문화평론가이자 시인인 김갑수가 방송인 박수홍의 형제 분쟁에 대해 동정이 안 간다고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는 '욕먹을 각오로 뼈 때리는 김갑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최욱이 김갑수에게 박수홍의 형제 분쟁에 대한 의견을 묻자 "남의 집안싸움은 외부인이 죽어도 알 수 없다"며 "30년 동안 진행된 일"이라고 했다. 그러더니"저는 박수홍 씨를 나무라고 싶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삽수는 "제가 봤을 때 이건 너무 단순한 사건"이라며 "돈을 나누는데 형이 많이 가져갔고 그래서 소송이 있는 건데 솔직히 돈만 찾으면 되는 일"이라고 했다. 

 

▲(사진, MBC '실화탐사대' 캡처)

그러면서 "박수홍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여러 번 나가서 박수홍을 잘 아는데 굉장히 선량하고 섬세한 좋은 인상의 사람"이라면서도 "이번 문제는 박수홍이 번 돈이 집안의 돈이라는 관점에서 벌어진 거고 박수홍 나이가 몇 살인데 어떻게 집안의 돈이냐"고 했다.

이어 "30년을 믿었는데 배신했다고 하는데 배신 때린 사람과 똑같다"며 "가족주의에 빠져 50살이 넘도록 누구의 아들로서의 인생을 살아 놓고선 '나 불쌍해요' 하는데 난 하나도 동정이 안 간다"고 했다.

최욱이 "동정이 안 가다니 참 가혹하다"고 말하자 "남이 애써서 번 돈을 뺏어간 형이 괘씸하긴 하다"면서도 "그렇지만 그걸로 박수홍을 동정하면 일생을 자녀 상태로 살아가는 한국식의 라이프 스타일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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