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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동네한바퀴'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만기가 서울특별시 자양동, 성수동을 찾았다.
8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 KBS1TV '동네한바퀴'에서는 서울특별시 자양동, 성수동으로 간 이만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만기는 서울지하철 7호선 자양역 2번 출구로 나섰다. 이곳에서는 뚝섬한강공원을 찾는 인파로 가득했다. 이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찾는 발걸음들로 정원 전문가, 기업, 학생, 시민들이 만든 정원 등 총 76개의 정원 작품이 조성되어 도심에선 쉽게 볼 수 없는 다채로운 녹지 공간을 선보였다. 그 중엔 3대 가족이 함께 만든 가족정원도 있었다.
이후 이만기는 자양동 조용한 주택가 골목에 SNS로 입소문을 탄 명소가 있다고 해 찾아가게 됐다. 그 비결은 바로 식물과 꽃이었다. 오래된 집을 식물이 가득한 인테리어로 변신시키고 전 메뉴에 향기로운 허브와 식용 꽃이 올라가는 게 특징이었다. 그중 단연 손님들의 사랑을 받는 건 치즈케이크 접시 중앙에 생화를 장식하고 손님이 돌아갈 때 그 생화를 꽃다발로 만들어 선물하는 디저트 메뉴였다. 사장님은 인생의 모든 특별한 날에 늘 꽃이 함께 하기에 카페를 찾는 손님들이 매일 특별하고 기쁜 날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꽃을 주제로 카페를 차렸다고 했다.
이어 이만기는 구의동 한 칼국수 집을 찾았다. 이 집 칼국수를 먹기 위해 대기는 필수라고 했다. 칼국수와 수제비, 계절 메뉴인 콩국수가 메뉴의 전부이고 찬으론 딱 하나 겉절이김치가 나온다. 사장님은 전직 영양사인 아내와 함께 매일 김치를 담그고 칼국수 한 그릇을 위해 즉석에서 면을 썰어내는 일은 수고스럽지만 특별할 것 없이 정성을 담아 끓인 그 국수 한 그릇을 위해 찾아와 줄 서는 손님들을 보면서 자신이 선택한 이 길이 가치 있다고 믿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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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동네한바퀴' 캡처) |
그런가하면 이만기는 광진구를 대표하는 전통시장 중 하나인 자양전통시장을 찾았다. 이곳에서 이만기는 꽈배기와 찹쌀 도넛이 4개에 1000원인 것을 보고 다가갔다.
또한 꽃 화 자(花)가 들어있는 동네 화양동에는 고기도 꽃처럼 활짝 피어나는 정육점이 있다. 돼지 항정살과 최상급 품질의 한우를 올린 고기꽃케이크였다. 고깃결을 살린 고기꽃은 정원에 핀 꽃에 버금가는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었다. 미술을 전공한 아내가 개발한 고기꽃케이크는 부모님 생신 선물과 기념일 선물로도 인기가 많다고 했다. 아내의 손재주와 사장님의 부지런함이 만들어낸 고기꽃케이크는 이제 정육점의 효자 상품이 되었고 그 결과 그의 정육점엔 ‘집사람 말은 뭐든 무조건 잘 듣자’라는 인생 좌우명이 붙어있었다.
한편 이외에도 이만기는 세상에 하나뿐인 자전거, 커스텀 바이크와 인생 꽃길을 달리는 자전거포 사장, 성수동 토박이 아버지의 화원을 찾았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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