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외설 퍼포먼스' 논란으로 경찰 소환 조사받아..."성실히 임했습니다"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9-11 0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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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화사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대학 축제 무대에서 선보인 퍼포먼스가 선정적이라며 논란에 휩싸인 뒤 고발당한 마마무 화사가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달 말 화사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퍼포먼스의 의도와 배경 등에 대해 질문했다고 밝혔다.

앞서 화사는 지난 5월 12일 성균관대 축제 무대에서 tvN '댄스가수 유랑단'을 촬영하며 혀로 손가락을 핥은 뒤 특정 신체 부위에 갖다 대는 안무를 선보였다. 해당 안무는 축제 후 직캠 형태로 SNS 등에 퍼졌고 이후 화사는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 화사 인스타그램)


이후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는 지난 6월 22일 "화사의 행위가 변태적 성관계를 연상시켜 목격한 대중에게 수치심과 혐오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며 화사를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고발인과 화사를 차례로 불러 조사하고 기획사 등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문제의 퍼포먼스가 형사처벌 대상인지 법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장소에서 음란한 행위를 했을 때 공연음란죄가 성립해 1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 벌금, 구류 또는 과료로 처벌받는다.

화사의 소속사 피네이션 측 관계자는 경찰 조사 받은 것이 맞고 성실히 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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