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뉴진스까지 민희진, 걸그룹 론칭하자마자 논란 왜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7-29 06: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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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도어 제공)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ADOR(어도어) 설립자 겸 CEO 민희진 아트디렉터가 기획한 걸그룹 '뉴진스'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가운데 과거 '소아성애' 지적을 받았던 역대 아이돌들의 콘셉트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민희진 아트디렉터가 '소아성애'를 은유한 작품들을 선호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한 게시물이 다수 쏟아졌다.

이는 민희진이 자신의 개인 SNS에 올린 사진들 때문인데 최근 민희진이 SNS를 통해 공개한 방에는 상의를 탈의한 채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금발 소녀의 모습과 원피스 한쪽을 들어 올린 듯 하의를 노출한 소녀의 모습이 담긴 그림이 있었다.

특히 해당 소녀는 1974년에 상영된 영화 'le farò da padre'에 출연한 캐릭터인데 이 영화는 한 중년 남성의 변호사가 부유한 귀족의 미성년자인 정신지체아 딸을 납치해 돈을 얻으려 하는 내용이다. 이후 변호사는 소녀와 관계를 맺는 등 사랑에 빠지  결국 돈을 포기한다. 

 

▲(사진, 어도어 제공)

이 영화 내용이 퍼지면서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그동안 민희진이 디렉팅을 담당해온 역대 아이돌들의 '소아성애' 논란까지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2009년 그룹 샤이니(SHINee)는 2번째 미니 앨범 'ROMEO'로 컴백에 앞선 가운데, 멜빵 등 옷, 인형, 장난감 자동차, 장난감 인형 등의 소품을 이용해 콘셉트를 꾸몄다.

그러나 자켓 사진 중에는 멤버 키가 물총을 자신의 얼굴에 뿌리는 듯한 연출과 나른한 표정으로 누워있는 멤버 민호 등의 모습으로 일각에서 "소년미가 아닌 다른 것을 노린 것처럼 보인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또한 2012년 발매된 4집 앨범 'Sherlock'의 콘셉트 사진에서는 상체를 탈의한 후 물병을 입에 문체 카메라를 응시하는 민호의 모습이 논란이 되었고 2016년 발매된 레드벨벳의 '러시안 룰렛'에서는 멤버 단체가 부르마를 연상시키는 듯한 돌핀 팬츠를 착용하고 수동적인 자세를 취하고 멍한 눈빛을 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뉴진스의 '어텐션' 뮤직비디오에서 올해 나이 15세인 막내 혜인과 19세인 하니가 지나치게 노출이 강한 의상을 입고 나와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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