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한채영에게 따귀 맞고 김규선 앞에서 오열하는 최웅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5 20: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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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스캔들'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최웅이 한채영에게 따귀를 맞고 김규선 앞에서 오열했다.

 

5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스캔들' (연출 최지영/극본 황순영)15회에서는 정우진(최웅 분) 뺨을 때린 문정인(한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드라마 제작을 무산시켜야 하는 위기에 처한 문정인은 괜히 정우진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집에서 라면을 먹고 있는 정우진에게 문정인은 "뭐하는 거냐"며 "당분간 밥도 먹지 말라고 했는데 라면을 먹냐"고 했다.

 

이어 "3일 후엔 첫 리딩이고 일주일 후부터 촬영이다"며 "나 이 드라마에 목숨 걸었는데 너 엑스트라 아니고 조연 아니고 주인공 스타인데 이깟 라면 하나에 얼굴 퉁퉁 부어 드라마 망칠거냐"고 화를 냈다.

 

그러자 정우진은 "내가 주인공 만들어달라고 부탁한 적 없고 스타 만들어 달라고 한 적도 없다"며 "정 마음에 안들면 없던 걸로 하자"고 했다. 이 말에 분노한 문정인은 정우진 뺨을 때렸다.


▲(사진, KBS2TV '스캔들' 캡처)


이에 분노한 정우진은 방으로 들어가버렸고 민주련(김규선 분)은 문정인에게 화를 냈다. 이후 민주련이 방으로 들어오자 정우진은 "난 매일 사육 당하는 느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며 "시간표 맞춰서 운동하고 밥 먹고 책 읽고 연기 공부한다"고 했다. 

이어 "칼로리 맞추고 몸무게 유지하느라 라면도 제 맘대로 못 먹는다"며 "스타? 주인공? 길거리도 제대로 못 다니니게 하는데 그게 무슨 의미냐 내가 바보냐 머저리냐 원래 내 자리로 돌아가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이런 감옥에서 살기 싫다"며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고 했다. 이어 민주련에게 "넌 날 사랑했다면서 내 프로포즈도 받았다며 내가 어떤 사람인지 친구가 누구인지 날 아는 사람 단 한사람이라도 만나게 해달라"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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