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방송태도 비위생 논란…식당서 집게로 고기 먹더니 땀까지 털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8-11 05:30:42
  • -
  • +
  • 인쇄
▲(사진, tvN '줄 서는 식당'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성훈이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줄 서는 식당'에 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성훈의 방송태도가 불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성훈에 대한 비판은 식당 앞에 줄을 서는 순간부터 시작됐다. 프로그램 콘셉트 자체가 MC 박나래, 입짧은햇님이 인기 식당에 직접 줄을 서서 맛본는 것인데 고깃집에 줄을 서게 되자 성훈은 "정말로 차례 올 때까지 계속 카메라 돌리는 거냐"며 박나래에게 "너 따라와"라고 했다.

이어 박나래가 "저희가 워낙 친하고 오래 봐서 성격을 안다"며 "줄 안 서지 않느냐"고 묻자 성훈은 "저는 줄 못 서고 맛집 찾아다니는 스타일이 아니고 대기 인원이 한, 두 명이라도 있으면 바로 옆집을 가버리든가 한다"고 했다. 박나래는 "성훈의 메뉴 고르는 가장 큰 기준은 지금 당장 먹을 수 있는거다"며 "그러니까 내가 진짜 줄 선다는 얘기 안했다"고 털어놨다.
 

대기시간이 1시간을 경과하자 박나래는 성훈에게 사과까지 했다. 이에 성훈은 "다른 데 가자"고 하는 것은 물론이고 들고 있던 개인용 미니 카메라의 삼각대를 세워 카메라를 바닥에 내려놨다. 

 


이에 시청자들은 성훈이 프로그램 콘셉트에 대해 충분한 사전 이해 없이 출연해놓고 줄 서는 것에 불편한 내색을 비치는 게 프로 방송인으로서 적절한 태도냐고 지적했다.

성훈에 대한 비판은 식당 안에서 보여준 행동에도 있었다. 방송에서 불판이 두 개 놓였는데, 성훈이 박나래와 함께 쓰는 불판에 집게로 고기를 올리더니 그 집게를 그대로 입 안에 넣은 것이다.

 

▲(사진, tvN '줄 서는 식당' 캡처)

 

혼자 불판을 사용한 입짧은햇님과 달리 박나래와 함께 사용하는 불판임에도 집게로 계속 식사를 하다가 고기를 굽는 모습이 비위생적이었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게다가 성훈은 식사 중에 고개를 옆으로 강하게 흔들며 땀을 터는 행동까지 해 경악을 자아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코로나 시대에 식당 안에서 보여준 성훈의 태도는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