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의 디바' 채종협이 바로 정기호였다...사고 당한 차학연 기억 잃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11-12 22:30:59
  • -
  • +
  • 인쇄

▲(사진, tvN'무인도의 디바'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채종협이 바로 정기호였다.

 

12일 밤 9시 25분 방송된 tvN'무인도의 디바'(연출 오충환/극본 박혜련, 은열)6회에서는 강보걸(채종협 분), 강우학(차학연 분)의 과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보걸과 강우학은 정봉완(이승준 분)의 집에 잠입해 기억을 떠올렸다. 정봉완의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강우학이 어린 시절 사고로 인해 머리를 다쳤던 것이다.

 

강보걸은 "그때 사고로 형이 머리를 다쳤다"며 "꽤 긴 시간 의식이 없었고 깨어났을땐 기억을 전부 잃었다"고 했다. 이어 "엄마는 그게 신의 선물이라더라 착한 아이한테 너무 가혹한 아버지를 준게 미안해서 다 지운거라고 하더라"며 "그러니까 우리가 지어준 자리에 예쁜 기억을 채워주자"고 했다.

 

▲(사진, tvN'무인도의 디바' 캡처)

 

그러자 강우학은 "그래서 다 가짜로 만든거구나 기억도 내 이름도, 아버지도 나 위하자고 다들 고생이 많았다"고 했다. 이말에 강보걸은 "형을 위해서 였다기보다 형 덕분에 잊을 수 있었다"며 "누구보다 그 시절을 지우고 싶었던건 형이 아니라 나였다"고 했다.

 

강우학은 "다시 찾자"며 "찾으라고 해 와서 해코지 하라고 해 그 인간한테 맞고 살았지 이제 다 컸고 나 혼자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데 왜 우리가 숨어사냐"고 했다. 이에 강보걸은 "그러면 형 우리 가족이 무너진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