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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수지맞은 우리'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오현경이 함은정과 생이별하게 된 사유가 밝혀졌다.
24일 밤 8시 30분 KBS1TV '수지맞은 우리' (연출 박기현/극본 남선혜)44회에서는 장윤자(조미령 분)와 채선영(오현경 분)의 과거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과거 채선영은 교통 사고를 당한 후 깨어나는 데 만 3개월, 재활도 2~3개월 넘게 걸리며 1년만에 진수지(함은정 분)를 찾기 위해 나섰다.
예전에 살고 있는 집 앞에 목발을 짚고 나타난 채선영을 본 장윤자는 놀라서 나가서 이야기 하자고 했다. 장윤자는 채선영이 이미 죽었다고 진수지에게 말한 사실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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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수지맞은 우리' 캡처) |
채선영은 어이없어하며 "왜 멀쩡히 살아 있는 사람을 죽은 사람 만드냐"고 따졌다. 이에 장윤자는 "아니 보름안에 온다는 사람이 1년 넘게 살았는지 죽었는지 연락도 없는데 어떡하냐"며 "그리고 진수지도 맨날 엄마 찾는다고 울고불고하니까 어쩔 수 없었다"고 했다.
채선영은 "지금이라도 말하고 아이 데려갈 것"이라 했다. 하지만 장윤자는 "그게 무슨소리냐"며 "죽은줄 알던 엄마가 지금 이꼴로 나타나면 애 마음이 어떨 것 같냐"고 했다. 이어 "그럼 보름 후에 다시 오라"며 "내가 애 마음 안다치게 잘 타일러 놓을 것"이라 했다.
채선영은 이말을 찰떡같이 믿었지만 이미 이사간 후였다. 다시 집으로 찾아온 채선영은 장윤자 가족이 어디갔냐고 물었다. 새로 이사온 사람들은 "전에 살던 사람들은 이민 간다고 하더라"고 해 채선영에게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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