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타벅스 코리아의 여름이벤트 증정품인 서머 캐리백. /스타벅스 코리아 |
29일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22일 국가전문 공인시험기관에 의뢰해 캐리백 개봉 전 제품 샘플 5종, 6개와 개봉 후 2개월 지난 4종, 5개를 시험한 결과 개봉 전 제품의 외피에서 284~585㎎/㎏(평균 459㎎/㎏), 내피에서 29.8~724㎎/㎏(평균 244㎎/㎏)의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다.
개봉 후 2개월이 지난 제품 외피에서는 106~559㎎/㎏(평균 271㎎/㎏), 내피에서 미검출~23.2㎎/㎏(평균 22㎎/㎏ )정도로 나왔다.
폼알데하이드는 자극적인 냄새와 독성을 가진 물질로,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에서는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전날 사과문을 통해 가정용 섬유제품에 대한 폼알데하이드 기준은 전기용품및 생활용품 안전 관리법에 의해 외의류와 침구류의 경우 300㎎/㎏ 이하를 기준으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자사 서머 캐리백은 몸에 직접 착용하지 않는 가방, 쿠션, 방석 또는 커튼과 함께 ‘기타 제품류’로 분류돼 유해 물질 안전요건 대상 제품으로 적용되지 않아 정상적인 가방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이상이 없을 것으로 보이나 이유 여햐를 막론하고 고객이 기대하는 품질 기준에 부합하지 않았기에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증정 행사 시작 전 제품 안전성 검사를 소홀히 했다는 의혹을 사실상 인정했다. 특히 행사 과정에서 폼알데하이드 검출 사실을 인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5월말 캐리백 제품 이취(이상한 냄새) 관련 발생 원인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제조사로부터 전달받은 시험 성적서 첨부자료에 폼알데하이드가 포함돼 있었으나 이취 원인에 집중하느라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취 논란에 이어 이달 초에는 한 블러그를 통해 스타벅스 캐리백에서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번 여름 이벤트 기간에 17개 스티커 적립 후 서머 캐리백을 받은 고객에게 동일한 수량으로 새로 제작한 굿즈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캐리백을 지참해 매장해 가면 무료 음료 쿠폰 3장을 주는 교환 조치는 다음달 31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또 전사적 차원에서 품질 관련 부분의 검증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스타벅스 브랜드로 출시되는 모든 상품에 대해 엄격한 자체 안전 기준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 ▲스타벅스 코리아가 28일 자사 홈페이지에 올린 고객 사과문 일부. |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