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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엄지원과 안재욱이 말싸움을 벌였다.
8일 밤 8시 방송된 KBS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연출 최상열/극본 구현숙)38회에서는 한동석(안재욱 분)과 마광숙(엄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동석은 마광숙에게 "시동생이랑 같은 집에서 사는 것도 일반적이진 않는 것 같다"고 했다. 마광숙은 이에 "그럼 뭐 제가 지금 비정상이라는 거냐"며 "우리 도련님들 마음 상하게 하면서까지 내 행복 찾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자 한동석은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시댁에 살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잖냐"고 했지만 마광숙은 "그래서 지금 저보고 집에서 나오라는 거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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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캡처) |
이후 집에 돌아온 마광숙은 오천수(최대철 분)와 대화를 나눴다. 이에 오천수는 "갑작스러워서 그렇지 동생들도 맘 준비하면 형수님 새출발 하는 거 응원해줄 것이다"며 "그러니 마음 풀어라"고 말했다.
마광숙은 "다 이해하니까 신경 쓰지 말아라"고 했다. 그러자 오천수는 "형수님이 저희에게 너무 깊이 들어와 있어서 정 떼는 게 쉽지 않아서 그렇다"고 털어놨다. 마광숙은 "제가 한 회장님이랑 잘 된다고 해도 도련님과 보낸 시간이랑 우정을 어떻게 다 지우냐 그건 평생 쭉 가는 거다"며 "우리들 사이는 달라질 게 없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결국 마광숙은 "도련님들이 그렇게 생각하면 한 회장님과 만나는 거 다시 생각해봐야겠다"며 "평생 술도가 항아리나 젓고 살겠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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