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과 호남 중심으로 눈, 목요일 서울 등 중부지방에도...낮기온 영하권 강추위 이어져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4 09: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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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경기 용인의 한 산책로에 눈이 쌓인 가운데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 /신윤희 기자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오늘도 충청권과 호남을 중심으로 눈이 오겠다. 금요일까지 강추위가 예상된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8시 현재 충남서해안과 일부 전라권, 제주도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남·북 서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3㎝의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오늘 전남권, 경상서부내륙은 낮 12∼오후 6시까지, 충청권 내륙과 전북 내륙은 밤 6∼12시까지, 내일 새벽 0~6시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낮 12∼오후 3시 서해안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저녁 6∼9시까지 제주도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강수량은 제주도, 울릉도·독도, 충청권, 전라권 1~5㎝(많은 곳 제주도산지 7㎝ 이상) 또는 5㎜ 내외, 경상서부내륙, 서해5도 1㎝ 미만이나 1㎜ 미만이다.

 내일 오전 9~12시부터 오후 6∼9시 사이에 중부지방(동해안 제외)과 전북, 경북북부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전라권은 16일 새벽 0~6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동해안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내륙, 강원중·남부내륙·산지, 충북북부 2~7㎝, 서울·인천·경기서해안, 강원북부내륙·산지, 충남권, 충북남부, 경북북부내륙, 울릉도·독도, 서해5도, 전북, 전남권북부 1~5㎝.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 충청권, 경북북부내륙, 울릉도·독도, 서해5도, 전북, 전남권북부 5㎜ 내외다.

 16일 새벽 0~6시에는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을 중심으로 16일까지 아침 기온이 -15~-5도로 떨어지겠고, 오늘 중부지방은 낮에도 0도 이하를 보이겠다. 그 밖의 지역도 기온이 낮아 매우 춥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6~4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3~0도, 낮최고기온은 0~9도, 16일 아침최저기온은 -15~2도, 낮최고기온은 -2~7도로 예상된다.

 16일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는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서해안과 동해안, 전남남해안, 제주도는 오늘까지 바람이 35~60㎞/h(10~16m/s), 순간풍속 70㎞/h(20m/s) 이상(서해안과 산지 90㎞/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대부분 해상(남해앞바다, 울산앞바다 제외)은 오늘까지(동해먼바다 16일까지) 바람이 35~70㎞/h(10~2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5.0m(동해먼바다 6.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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