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교통안전공단-전남 진도군, 섬 지역 해양교통안전 문제 해소와 군민의 교통편의 증진 위해 맞손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0 09: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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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공공앱(보배섬 소식통)에서 여객선 운항(결항)정보를 송출 중인 화면 (사진=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전남진도군과 손잡고 섬 지역 교통편의를 높인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지난 19일 전남 진도군과 섬 지역 해양교통안전 문제 해소와 군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여객선 운항정보를 활용한 모바일 기반 서비스 고도화, 섬 지역 주민의 해상교통 접근성·편의성 향상 등 실질적 업무 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해양교통정보 데이터 제공 등 기술적 지원을 통한 해양교통안전 문제 해소, ▲지역 주민 교통 편의 증진 및 안전 확보, ▲모바일 서비스 연계를 통한 대국민 여객선 운항정보 제공 고도화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공단은 연안여객선의 실시간 운항정보를 API 방식으로 진도군 공공앱에 연계한다. 이에 따라 기존 수기 입력 방식에서 벗어나 자동으로 운항정보가 제공돼 정보의 신속성과 정확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진도군 공공앱에 ‘여객선 교통정보 서비스’ 바로가기 링크를 연계‧제공함에 따라, 이용객은 여객선의 현재 위치, 도착 예정 시각, 다음날 운항 예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섬 지역 주민들은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이동 계획을 수립할 수 있으며, 해상교통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 또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데이터 기반의 협업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스마트 해양교통 서비스를 구현하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며 특히, 진도군 공공앱 내 PATIS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해양교통안전 정보에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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