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가을철 행사 인파사고 안전관리 강화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1 09: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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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 로고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정부가 가을철 행사 인파사고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10일 ‘가을철 행사 등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가을철을 맞아 대규모 축제·행사와 단풍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파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관이 소관 시설과 지역을 대상으로 파악한 다중운집 유형별 중점관리 대상을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수립한 인파사고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행정안전부는 9월 12일부터 11월 16일까지를 ‘가을철 지역축제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주요 축제 개최 시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교육부는 대학축제를 준비 중인 모든 대학에 안전관리 자체점검을 요청하고, 순간최대 인원이 1만 명 이상 예상되는 축제를 중심으로 표본점검을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공연장 외 다중운집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공연과 체육행사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국토교통부는 추석 연휴 여행객과 가을철 단풍객으로 붐비는 공항·철도역을 중심으로 인파관리에 나선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관계기관 간 협력과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올 여름 주요 행사장 등에서 인파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라면서,“가을철에는 대규모 행사와 축제로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정부는 국민께서 안전하게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인파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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