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김천휴게소 인근서 화물차 넘어져…양파 적재물 도로 유출

이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4 21: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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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향 3개 차로 중 2개 차로 통제…경찰·도로공사 현장 수습
▲ 14일 오후 경북 김천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김천휴게소 인근에서 화물차가 넘어지며 양파가 도로 위로 쏟아져 관계자들이 수습 작업을 벌이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훈 기자]  

 

경북 김천의 경부고속도로에서 화물차가 넘어지면서 차량에 실려 있던 양파가 도로 위로 쏟아져 한때 차량 통행에 차질이 빚어졌다.

 

14일 경찰과 한국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8분께 경북 김천시 농소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김천휴게소 부근에서 1t 화물차가 전도됐다.

 

사고 차량에는 양파가 실려 있었으며, 차량이 넘어지는 과정에서 적재물이 고속도로 위로 흩어졌다. 이로 인해 사고 지점 일대 편도 3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가 통제됐다.

 

경찰과 도로공사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도로 위에 떨어진 양파를 치우며 사고 수습을 진행했다. 차로 통제로 사고 지점 후방에는 1㎞ 이상 차량 정체가 발생했다.

 

경찰은 현장 처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면서 차량 흐름도 순차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봤다.

 

관계 당국은 사고 차량 정리와 적재물 수거를 마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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