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토요일 저녁까지 동해안 중심 많은 눈, 설악산 등 입산 통제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3-02-25 09: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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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 25일 오전 9시 설악산 대청봉 국립공원공단 CCTV를 통해 눈이 내르는 모습이 보인다. /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토요일 저녁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빙판길에 주의가 필요하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은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밤에 차차 맑아지겠다. 내일과 27일은 전국이 맑겠다.


 오늘 저녁까지 강원영동(강원영동중·북부 오후까지)과 경북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오늘 낮 12시∼오후 6시까지 강원영동중·북부, 저녁 6∼9시까지 강원영동남부와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 오늘 오전 9~12시까지 경남권동해안에도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설주의보로 인해 설악산(강원북부산지),오대산(강원중부산지),주왕산(영덕군),태백산(경북북동산지,태백시)에 대한 입산이 통제된 상태다.


 한편, 오늘 오전에 강원영동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영동중.남부 5~10㎝(많은 곳 15㎝ 이상), 강원영동북부, 경북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 울릉도·독도 3~8㎝, 경북남부동해안 1~5㎝,  경남권동해안 1㎝ 미만.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 울릉도·독도 5~15㎜, 경북남부동해안 5㎜ 미만, 경남권동해안 1㎜ 내외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어 내일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6~3도, 최고기온 7~12도)보다 조금 낮겠다.

 특히,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4~7도 낮고, 내일까지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내일 낮부터 기온이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3~11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9~1도, 낮최고기온은 6~12도, 27일 아침최저기온은 -7~3도, 낮최고기온은 7~16도로 예상된다.

 서울·경기내륙과 강원남부내륙, 충북, 전남동부, 경북권내륙, 경남권의 일부 지역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상되고, 그 밖의 동해안에도 비 또는 눈이 예상된다.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지겠고,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등)이 나타나는 곳이 많다.

 오늘은 대부분의 먼바다와 제주도앞바다(남부앞바다 제외)에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 오늘은 충남서해안과 전라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불겠다.

특히, 오늘 낮부터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 이상(산지 90㎞/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오늘까지 동해안에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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