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좁은 박스권 정체..비트코인2만1500달러 공방..실적시즌 임박..이더리움,솔라나,리플 혼조세.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07-10 09: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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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2만1500달러 정체..
- 난무하는 '카더라'는 무시해야..
- 실적 시즌 임박, 신중할 필요..
- 번번이 실패하는 박스권 탈출..
- 거래대금과 투자자 복귀 기다려야..

일요일에도 암호화폐 시장은 좁은 박스권을 맴돌고 있다. 오랜 기간 동안 가상자산 시장이 박스권을 헤매는 것을 두고 혹자는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하고 누구는 '아직 바닥은 멀었다'고 하는 등 '카더라'들이 난무하는 아수라장처럼 혼란스럽기만 하다. 심지어 연준 때문에 비트코인 등 주요 크립토들이 타격을 받고 있다는 의견들까지 나오고 있는데, 미국 연준의 본령은 거시경제와 실물경제의 안정이라는 상식을 망각한 것이므로 헛웃음이 나올 지경이다. 분명한 것은 시장에 대한 불신과 과도한 신용 매매(빚투)로 인해 수많은 투자자들이 떠났다는 점과 그로 인해 거래대금의 회복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단기적으로는 금리,유가,환율 동향에 따라 일희일비하는 천수답 장세가 이어질 공산이 커 보이며 중기적으로는 미국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되는 7월 중순부터의 동향에 따라 추세가 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상자산은 주봉과 월봉 상 장대 양봉이 나와야 할 것이다. 그전까지는 신중한 스탠스가 필요해 보인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813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158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7065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4만9600원과 1595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리플은 448원에, 위믹스는 3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생 그 자체가 가장 훌륭한 동화다.

- 안데르센

 

안데르센의 꿈처럼 동화 같은 시황을 바라지만 아직은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 가상자산은 주봉과 월봉 상 장대 양봉이 나와야 할 것이다. 그전까지는 추세 전환은 요원할 것으로 여겨야 하겠다. 제롬 파웰 연준 의장의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표명이 있었다. 지금은 무계획이 최선의 전략일 수도 있다. 투자자가 돌아오고 거래대금이 느는 것이 첫 단추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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