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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 부천소방서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경기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의 한 아파트에서 야간 화재가 발생해 3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경기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1시 52분께 5층짜리 아파트 5층 세대에서 불이 났으며 당시 집 안에 혼자 있던 39세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이 화재로 세대 내부와 가재도구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377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주민 15명도 긴급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인력 94명과 장비 37대를 투입해 약 25분 만인 11일 오전 0시 16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 당국은 세대 내부 콘센트에서 발생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노후 콘센트 사용이나 과부하 상태에서 장시간 전력이 공급될 경우 내부 배선 과열과 합선이 발생할 수 있으며 주변 가연성 물질로 불이 번졌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특히 야간 시간대 화재는 초기 발견이 늦어질 가능성이 높아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큰 것으로 지적된다.
이번 화재를 계기로 공동주택 내 전기화재 예방 중요성도 다시 부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은 연기 확산 속도가 빨라 대피가 늦어질 경우 질식과 심정지 등 중대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노후 콘센트와 멀티탭 사용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고전력 전자제품의 문어발식 사용을 피해야 한다. 또한 가정 내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하고 아파트 차원의 정기 전기안전 점검과 화재 대피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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