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매서운 한파, 금요일 아침 중부 영하 15도 비롯 더 춥다...내일까지 충남·호남·제주에 강한 눈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12-22 09:16:45
  • -
  • +
  • 인쇄
▲ 22일 오전 대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구 갈마동 한 육교 앞 이면도로에 눈이 쌓여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매서운 주말 한파가 예상된다. 금요일은 목요일보다 아침기온이 더욱 떨어지겠다. 토요일까지 충남과 호남,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24일 아침 사이 경기남서부와 충청권, 전라권, 경상서부내륙에 눈이, 제주도(제주도는 모레 밤까지)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에는 시간당 3~5㎝ 내외의 매우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22∼24일 예상 적설량은 △충남서해안, 전라권(전남동부남해안 제외), 제주도중산간, 제주도산지, 울릉도.독도: 10~25㎝(많은 곳 전북, 전남권서부, 제주도중산간 30㎝ 이상, 제주도산지 50㎝ 이상) △충남권내륙, 충북중.남부, 제주도(중산간, 산지 제외): 5~15㎝ △전남동부남해안, 경상서부내륙, 서해5도: 3~10㎝ △경기남서부, 충북북부: 1~5㎝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서해안, 전라권, 제주도, 울릉도.독도: 5~30㎜ △충남권내륙, 충북중.남부, 경상서부내륙, (22~23일) 서해5도: 5㎜ 내외 △경기남서부, 충북북부: 5㎜ 미만.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북, 경북북부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 큰 폭으로 떨어져 춥다. 특히, 내일과 토요일 아침 기온은 이날보다 더 내려가 중부지방 -15도 내외, 남부지방 -10도 내외로 매우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8~3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9~-3도, 낮최고기온은 -11~2도, 24일 아침최저기온은 -18~-2도, 낮최고기온은 -3~7도로 예상된다.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 제주도, 대부분 해안 지역은 24일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 이상(산지 90㎞/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또한, 그 밖의 내륙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불겠다.

 대부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전 해상에서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특히, 오늘 오후부터 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최고 5.0m 내외로 높아지면서 풍랑경보로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오늘과 내일)은 전 해상에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윤희 기자 신윤희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