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서울시가 노인학대 예방의 날’맞아 노인인권 및 세대공감 사진전과 캠페인을 실시한다.
서울시가 노인학대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기울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가 지난해 8월 노인학대 대응을 전담하는 ‘노인보호전문기관’을 3개 ~4개 권역으로 확대했다.
특히 시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노인학대의 경우 피해 노인이 행위자와 함께 생활하는 경우가 많아 재학대 발생위험이 크기 때문에 고위험군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는 이날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노인학대 예방 및 재발 방지 노력을 이와 같이 소개하고 ‘노인보호전문기관’ 4곳과 함께 다양한 예방 캠페인도 펼친다.
아울러 서울시 복지재단이 노인보호전문기관 운영실적을 토대로 집계한 지난해 서울시 노인학대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접수된 노인학대 신고 총 2.313건 중 학대 사례로 판정된 건은 736건으로 전년도 677건에 비해 약 8.7% 증가한 수치이다.
한편, 이은영 과장은 “노인에 대한 존중 없이 무심코 내뱉은 말과 행동이 노인학대로 이어질 수 있다. 우리 사회가 먼저 인생을 살아본 경험 많은 선배로서 노인을 대우하고 존중의 마음을 갖는다면 노인학대는 사라질 언어가 될 것”이라며 “시는 어르신에 대한 인식개선이 이뤄질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통해 ‘노인학대 없는 건강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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