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강동면 부직포 공장 화재 발생… 인명 피해 없이 잔불 정리 중

이상우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6 17: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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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에 위치한 부직포 제조 공장에서 26일 오전 9시 37분경 화재가 발생했다.(사진= 경북소방본부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의 한 부직포 제조 공장에서 26일 오전 9시 37분경 화재가 발생하여 건물 일부가 소실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직후 가용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하여 1시간 만에 초기 진압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굴착기를 동원한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경주시는 화재 당시 인근 주민에게 안전 유의와 차량 우회를 요청하는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신속히 대응하였다. 당국은 모든 진화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구체적인 재산 피해 규모와 함께 화재 발생 경위를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사고개요는 부직포 제조 공장 내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건물 일부가 소실된 건이며 신고 접수 후 소방 당국의 즉각적인 대응으로 1시간 만에 초기 진압이 이루어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현재는 완벽한 진화를 위한 잔불 정리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이다.

원인추정은 부직포 공장이 가연성 물질이 대량으로 적재된 환경적 특성을 지니고 있어 작은 불씨에도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상존한다는 점에 기반한다. 이번 화재 역시 공장 내부 전기 설비의 결함이나 기계적 마찰, 또는 공정 중 발생한 불꽃이 부직포 원단 등 가연성 자재에 옮겨붙으면서 급격히 확산하였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문제점및대책은 부직포 시설의 구조상 빠른 연소와 다량의 유독가스 배출로 인해 초기 대응에 상당한 제약이 따른다는 점을 지적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노후 전기 설비에 대한 주기적인 정밀 점검이 필수적이며 인화성 물질 보관 구역의 안전 관리 체계를 더욱 엄격히 강화해야 한다. 아울러 신속한 초동 조치를 위해 정기적인 소방 훈련을 생활화하고 자동 화재 탐지기 및 스프링클러 등 소방 시설이 언제든 정상 작동할 수 있도록 철저한 상시 점검 체계를 갖추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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