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도권에 내린 눈·비에 도로 운전 및 보행자 안전사고 주의해야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12-06 09: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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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충남 당진시 원당동 한 아파트단지에 눈이 소복이 쌓여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오늘 아침까지 서울·경기북서부, 낮까지 인천·경기남부와 충청권, 전북북부, 아침부터 낮 사이 경북북부내륙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 늦은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다시 경기남부와 충청북부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8시 현재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해상의 구름대가 45㎞/h의 속도로 동남동진하고 있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남권북부, 충북, 강원영서남부에는 눈이 내리면서 쌓이는 곳이 있다.

 오전 8시 현재 적설량은 △수도권: 판문점(파주) 1.3㎝, 대연평 1.0㎝, 송도(인천) 0.9㎝, 수원 0.3㎝, 서울 0.1㎝, △충청권: 당진 2.3㎝, 서산 1.6㎝, 아산 1.5㎝, 천안 1.1㎝, 예산 1.0㎝, 청주 0.2㎝, 홍성 0.2㎝, △강원도: 안흥(횡성) 0.5㎝다.

 눈 구름대가 동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오늘 서울과 경기북서부는 오전 10시까지, 인천·경기남부와 충남권북부, 충북, 강원영서남부는 낮 12~오후 3시까지 눈이 오겠고, 오전 9~낮 12시부터 낮 12~오후 3시 사이 충남권남부와 경북북부내륙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강수 구름대가 경기남부와 충청권북부를 중심으로 이동함에 따라, 서울과 경기북부는 1㎝ 미만, 인천과 경기남부, 충청권북부, 강원영서남부에는 1~5㎝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내리는 눈 또는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워 보행자 안전사고와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 아침 기온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5도 안팎이 되겠으나, 강원내륙·산지는 -10도 이하로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5도 가량 낮아 춥겠다. 오늘 낮부터 기온이 올라 8일까지 평년(최저 -7~3도, 최고 4~1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3~11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7~5도, 낮최고기온은 6~13도, 8일 아침최저기온은 -6~5도, 낮최고기온은 6~14도로 예상된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과 동해안, 강원산지,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다.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동해안에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

 강풍특보가 발표된 강원산지에는 내일까지 순간풍속 90㎞/h(25m/s) 이상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풍랑특보가 발표된 동해중부먼바다에는 8일 오전까지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또한, 오늘 낮부터 동해남부북쪽먼바다에도 바람이 점차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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