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늘의사건사고] 전북 전주시 한 외제차 정비소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2-21 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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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1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외제차 정비소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전남신안군 인좌도, 전남 영암군 금정면, 경기도 화성 양파공장,  경기 고양시 덕양구, 전남 여수시 덕충동 신북항 등에서 화재·사고 등이 발생했다.

▲전북전주시 덕진구 외제차 정비소 화재현장 (사진=전북소방본부)

 



◆전주 외제차정비소에서 불...1시간30분여만에 진화

21일 오전 5시 5분경 전북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외제차 정비소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차돼있던 차량 3대와 장비 등이 타 1억4천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이 출동했을 때는 2층 건물 중 1층 내부가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좌도 해상 양식장 바지선서 불... 인명피해 없어

 

21일 오전 6시 1분경 전남 신안군 안좌도 인근 해상의 양식장 바지선 A 호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신속히 상황대책팀을 소집하고 경비함정 2척과 연안구조정 1척, 방제정 1척, 서해특수구조대 등을 현장으로 급파해 화재 진화에 나섰다.


사고 접수 15분만인 오전 6시 16경 현장에 도착한 해경 경비함정은 즉시 고속단정을 내려 소화 장비를 이용해 화재를 진화하고 방제정을 동원해 잠재 화재를 처리했다.

다행히 화재 당시 A 호에는 승선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해경은 A 호 소유자 및 관계자를 상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영암서 축사서 불... 인명피해없어

21일 오전 7시 8분경 전남 영암군 금정면 한 염소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19소방대가 오전 10시 52분경 진화를 완료했지만, 염소 약 210마리를 사육 중이던 축사 1개 동이 완전히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성 양파공장서 화재...1시간만에 완진


21일 오전 8시11분경 경기도 화성의 한 양파공장 창고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현장에 있던 2명은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하면서 119 신고가 50여건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화성시청 재난상황실에 재난 안전 문자를 발송하도록 통보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고양 상가 공사 현장서 추락사고...1명숨져

21일 오전 9시 50분경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상가 건설 현장에서 50대 남성 근로자 A씨가 3층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숨졌다.

한편 경찰은 A씨가 철근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던 중 인근에 있던 케이블 형태 구조물에 발이 걸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판단하고, 현장의 안전 수칙 준수와 중대재해 처벌법 적용 대상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다.



◆여수 신북항서 급유 중 기름 누출...2시간동안 방제작업


21일 오전 9시 54분경 전남 여수시 덕충동 신북항 주유 차량에서 해상 선박에 급유 중 벙커A유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벙커A유 약 10ℓ가 해상에 흘러 나갔으며 인근 해상에 너비 3m, 길이 15m의 기름띠가 형성됐다.

해경은 주변에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흡착제를 동원해 2시간 만에 방제 작업을 완료했다.

한편 해경은 선원, 탱크로리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원 고성 산불...15분만에 주불진화

21일 오후 1시 51분경 강원 고성군 거진읍 거진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장비 10대, 인력 45명 등을 투입해 화재 발생 15분 만에 주불 진화에 성공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산림 당국은 완진 후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방침이다.

 

◆대구 공사장서 50대 노동자 추락사... 중대재해법조사

21일 오후 2시경 대구 중구에 있는 주상복합 신축 공사장 거푸집 위에서 낙하물 방지 장치를 설치하던 하청업체 노동자 50대 A씨가 20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가 난 공사장의 시공업체는 종합건설업체 대원으로, 공사금액이 50억원을 넘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한편 고용부 관계자는 "대구청 건설산재지도과와 광역중대재해관리과 감독관을 급파해 사고 내용을 확인 후 작업중지 조치를 했다"라며 "사고 원인 규명과 중대재해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에 즉시 착수했다"라고 말했다.

 


◆목포종합경기장 신축 공사장서 50대근로자 숨져

21일 오후 2시 25분경 전남 목포시 목포종합경기장 신축 공사장에서 신호수 역할을 하던 근로자 50대 A 씨가 철제 구조물에 충돌했다.

이 사고로 머리를 심하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한편 경찰은 이동식 크레인이 경기장 지붕을 지지하는 대형 철제 구조물을 이동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청도 중앙고속도로서 5중 추돌...6명 중·경상


21일 오후 3시 17분경 경북 청도군 청도읍 중앙고속도로 상행선 청도1터널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차량은 승용차 3대, 탱크로리 차량, 1t 포터 트럭으로 2명이 중상을 입고, 4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한편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 번영로서 승용차와 레미콘 추돌사고...1명 중상



21일 오후 4시 18분경 부산 금정구 회동동 석대램프와 번영로 합류지점 갓길에서 60대 A씨가 몰던 제네시스 승용차가 레미콘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A씨에 대한 음주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사고 당시 레미콘 차량은 고장으로 갓길에서 견인작업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승용차가 뒤에서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천 화장품 공장서 불...1시간10분만에 진화


21일 밤 8시 6분경 경기도 부천시 내동 화장품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있던 작업자 3명 중 2명이 대피했고 1명은 옥상에서 구조됐다.

이 불로 공장 내부가 타 소방서 추산 7천372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소방 당국은 "기계 아래서 불꽃이 보였다"라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충북 청주시 한도로서 70대 승용차에 치여 숨져

21일 밤 10시 47분경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외촌리의 한 도로에서 70대 A씨가 승용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관계자는 "도로 1, 2차로에 걸쳐 앉아 있던 A씨를 승용차 운전자가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고가 난 지점은 A씨 거주지에서 1∼2㎞ 떨어진 곳이다.

한편 경찰은 A씨가 늦은 밤 도로 한복판에 왜 있었는지 포함하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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