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아침 중부지방 영하 15도, 강추위 이어지다 낮부터 평년기온 회복...수요일 전국에 눈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9 09: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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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강원 강릉의 한 바닷가 방파제 난간에 바닷물이 얼어붙으면서 고드름이 달려 추위를 실감케 하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오늘 호남 서부지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전국에 몰아닥친 강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12시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서부에는 눈이, 제주도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전라내륙과 경상서부내륙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오후 3∼6시에 충남서해안에는 한때 눈이 오는 곳이, 그 밖의 서해안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전북서해안, 전남권서부 3~8㎝, 충남서해안, 서해5도, 울릉도·독도, 제주도(해안 제외) 1~5㎝, 전라내륙, 경상서부내륙 0.1㎝ 미만 눈날림이다. 비가 오는 곳에서의 예상 강수량은 5㎜ 내외.


 기압골의 영향으로 21일 새벽 0~6시 서쪽 지역부터 비 또는 눈이 시작되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어 오후 3∼6시부터 오후 6∼9시 사이에 대부분 그치겠다. 충청남부와 전북, 전남북부는 오후 9∼12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과 전북내륙, 경북권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까지 아침 기온은 중부지방 -15도 내외, 남부지방 -10도 내외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겠으나, 평년(최저기온 -10~-2도, 최고기온 2~10도) 수준의 추위를 보이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4~6도가 되겠다. 내일아침최저기온은 -16~0도, 낮최고기온은 1~10도, 21일 아침최저기온은 -4~6도, 낮최고기온은 2~11도로 예상된다.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 경북동해안은 오늘(19일)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 이상(산지 90㎞/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해안과 충남권, 전라권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불겠다. 21일 오후부터 해안과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차차 강하게 불겠다.

 서해남부해상과 남해먼바다, 제주도해상은 오늘까지, 동해먼바다는 내일 낮까지 바람이 35~65㎞/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동해먼바다 4.5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다. 다시 21일 오후부터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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